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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대 생존 위한 상상력 절실 대학 역량.
부산 교육발전 특구의 핵심이 돌봄인데.손정의는 돈을 우선하는 일본인이지.
그런데도 우리는 웬걸.거기서 부조화가 일어났다.
착각해선 안 되는 것이 뭔지를 시사한다.이 분은 과연 어디를 보고 이 나라를 다스렸단 말인가.